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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아기를 위한 생애 첫 낱말 백과 

아기들이 태어나 세상을 향해 첫 걸음을 시작하는 곳은 집입니다. 영유아기의 아기들은 집 안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만져 보고, 입에 넣어 보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집은 가장 안전한 공간이자 첫 번째 탐색의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BIG 100 첫 낱말 백과>는 아기들이 가장 먼저,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을 따라 가장 친숙한 사물들을 하나씩 보여 주는 사진 백과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부엌, 즐거움의 장소인 놀이방, 자신을 예쁘게 꾸며 주는 옷방, 몸을 깨끗하게 하는 욕실 등 매일매일 생활하는 공간에 어떤 물건이 있는지 생생한 사진으로 자세히 관찰해 볼 수 있습니다. 집 안에서 같은 물건을 발견한 적이 있는 기억과 맞물리면 아기는 낱말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게 되지요. 엄마 아빠와 함께 사물의 이름과 속성, 쓰임새를 알아보는 활동은 풍부한 배경 지식이 되어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는 언어 이해력으로 이어집니다. <BIG 100 첫 낱말 백과>를 자주 보여 주어 어휘력도 높여 주고, 언어 감각이 자라는 수다쟁이 아기로 만들어 주세요. 




아기들이 자주 접하는 낱말 180여 개를 선정했어요.

아기들이 집 안 곳곳에서 자주 접하는 180여 개의 낱말을 선정했습니다. 사물과 이름을 일대일로 매치시키는 활동은 글자를 익히고 기억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과일, 채소, 음식부터 시작해 놀이방, 옷방, 욕실 등 여러 공간에서 단어의 폭을 다양하게 넓혀 가도록 구성했습니다.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아이의 흥미를 높여요. 

한눈에 펼쳐 보기 좋은 큰 판형은 사물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 아기들의 흥미를 자극합니다. 책에 등장하는 사진과 실제 집 안의 물건을 찾아 비교해 보는 놀이로 연계할 수 있습니다.


이중 언어 노출로 글자에 대한 호기심을 높여요.

언어 습득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의 아기들을 위해 이중 언어를 경험하도록 영어 이름을 함께 표기했습니다. 외래어 인식과 영어 문자의 노출은 글자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 표현도 함께 배울 수 있어 어휘력이 높아집니다. 


색깔별, 모양별로 분류하며 인지 개념을 다져요.

사물의 이름을 배운 후 색깔별, 모양별로 분류 놀이도 해 보세요. 빨간 사과와 빨간 자두, 큰 축구공과 작은 야구공을 찾아 비교하며 무엇이 다르고 같은지 살펴보며 사물을 분류하다 보면 호기심을 갖고 현상을 탐구하는 데 필요한 기초 능력까지 기를 수 있답니다.